4월 13일 토요일 오전 07시 10분 성서 홈플러스앞에서 출발~~ 날씨가 넘좋아서 마음까지 설레이며 고속버스에 올랐어요 1시간 30분가량 고속버스타고 고속도로를 달려 제일 먼저 남지 유채꽃 단지에 도착하자 정말 믿을수 없을만큼 만발한 아름답고 예쁜 유채꽃에 반해 버렸어요 그리고 유채꽃이 만발한 넓이가 어마어마하게 넓었는데 끝이 보이지가 않았고 끝까지 가보고싶은 마음에 유채꽃 단지 처음부터 걷기 시작했는데 단체여행이라 제한된 시간안에 버스에 탑승해야하는 관계로 시간이 부족하여 끝까지 다 가보지 못하고 돌아와야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 아쉬움이 담에도 또 오고싶은 마음으로 간직하고 올수있어서 참으로 좋았어요 그리고 점심은 마산 어시장에서 싱싱하고 맛잇는 활어회를 실컷 먹을수 있어서 기분도 엄청 좋았답니다 나머지 여행코스는 진해 해양공원의 해안산책로를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하동 야시장도 잘 구경하고 왔어요~~ 담에도 봄에 피는 꽃구경은 어디라도 가고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