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11일인 오늘부터 14일까지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둔치 유채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자연과 사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단일면적 전국 최대 규모로 110(33만 평)의 유채 꽃 단지에서 4월 한 달간 노란 유채 물결과 함께 낙동강의 푸른 물결이 한 폭의 풍경화 같은 모습으로 상춘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올 해는 작년보다도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유채꽃이 일찍 피어나 축제기간인 지금은 유채꽃이 100% 만개를 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또한 유채 꽃길을 걸어보면서 유채꽃 향기에 흠뻑 취해보기도 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면서 힐링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그래서 다가오는 주말에 나들이를 가보면 후회 하지를 않을 것이다.

 

11일 오늘 오후에 갔다온 실제 사진입니다.

아래의 사진으로만 보아도 달려가고 싶은 충동감을 느낄 것입니다. ㅎㅎ

그리고 유채꽃은 다른 꽃보다도 오래가기 때문에 축제기간이 지나도 건장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공군 블랙 이글쇼가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