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놓쳤는데 다행히 삼성여행사를 통하여4.7일 다녀왔다 과연 기대에 어긋남이없었다 점심을 맛나게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뒤 낙양읍성으로 출발 하였다 출발하자 조금 있으니 우려한대로 비가 오기 시작하였다 모두들 아쉬운 탄성을 지르며 안타까와 하였다 나역시도 설마 비가 오랴 하면서 우산을 준비 하지않았고 사진을 찍기위해 장비를 준비 했는데 이럴수가! 아 오늘 사진찍기는 다 틀렸구나 생각하고 포기를 할렸더니 다행히 버스 기사님이 친절하게 우산을 빌려주어 습기와 상극인 카메라를 웅켜쥐고 처마밑에서 웅크려 겨우 몇 컷을 기념으로 찍을수가 있었다 선운사에 가서도 계속 비가 내렸지만 신라시대 고찰이라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며 기념 사진도 함께간 사람들에게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다 친절한 기사님과 가이드의 안내속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거운 여행길을 끝내고 무사히 귀가 하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혼자 여행다니며 사진을 찍는게 취미라 삼성여행사를 단골로 이용하며 주위 친구들 한테도 많이 알린다 특히 혼자의 여행이지만 가이드들의 친절한 배려로 편안한 여행길이 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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