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진으로만 보고 주위 분들이  이야기만 듣고 했었는데

진해 군항제를 테마 버스 여행을 통해서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테마 버스 여행도 처음 가보는 것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가이드분이 밝은 미소와 함께 활기차게 인솔해 주셔서 잘 적응했습니다.

함께 가시는 분들도 좋은 분들만 오신 것 같아서 인복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올해  해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막상 가보니

날씨도 좋고 꽃도 많이 볼 수 있고 생각보다 사람도 많은 것 같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갔었더라면  보고 움직이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코스로 움직이면서 보고 버스로 이동하다 보니 편하게  같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용기를 가지고 다른 지방으로 가는 여행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꼭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 제목을 안써서 다시 써서 올렸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