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이고 서천 주꾸미 축제 마지막 하루전인 3월의 마지막 토욜 휭 갔다. 주꾸미 너무 비싸고 자리도 없어(혼자여서) 맛도 못보고 아쉬움이 그날 쌀쌀한 날씨처럼 쌩 ~~했다 내년까지 ?? 너무 멀다 마침 축제장 옆 한식뷔페 식당에서 이것 저것 담아 먹고 ㅋ ㅋ 점심... 다음에는 축제 시작할때를 냅다 챙겨야 겠다.그때도 삼성여행사의 력셔리 버스가 있으리라 하고 그날 첫 방문지 중에는 장항 스카이워크(해변에 설치)에는 날씨관계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드문하고 둘러보다가 400M 쯤에 국립해양생태자연 박물관을 발견하고 잰걸음으로 관람을 할수가 있었는데 시간이 모자라 아쉬웠다 스카이 워크 또는 박물관관람 안내를 미리 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이래저래 혼자 간 주꾸미 여행은 입맛만 쩌 ~~~억 다시고 온 하루 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