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벚꽃 구경하러 나섰습니다.

경화역,  해군사관학교, 진해역주변 행사장 등 두루 잘 보고 왔습니다.

아침 일찍 나서 반월당에서 승차하면서 설렌 출발과 함께 저녁 8시 돌아오기까지 긴 시간이었습니다.

당일에는 넘 추워서 고생도 많았지만,  시내의 각종 풍물행사 먹거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제황산에서 진해시내를 모두 둘러보았습니다.

 

다음 4월중에는 낙안읍성을 고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