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중 언제가도 볼거리많고 후회없는 남해^^ 
그중에 원예예술촌+독일마을+미조항+송정솔바람해변+다랭이마을을 디녀왔습니다.
꽃샘추위로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만 파란하늘이 너무나 큰 위안이됐었던 하루였는데요.  
파란하늘이 배경이 된 사진들 하나하나가 맘을 설레게 했답니다.
원예예술촌에 꽃들이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예쁜조형물과 정원들을 구경하기에도 너무 예쁜곳이 많았고. 예쁜 독일마을은 햇빛받으며 여유롭게 걷고 있으니 아~이게힐링이구나 싶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오후쯤 되니 바람이 많이 불어서 송정솔바람해변에서는 날라갈뻔했지만 그거조차도 좋은 추억이라 여길수 있을만큼 탁 트인 바다가 좋았고. 다랭이마을에서는 마을을 크게 한바퀴 돌면서 몰랐던 멋진풍경까지 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다랭이마을에 가시게 되면 앞쪽만 보지 마시고 민박촌 끝쪽에 가시면 멋진 해안산책로가 있으니 놓치치 마시고 아름다운 경관을 꼭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