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삼성여행사 통해서  광양매화마을이랑  산수유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꽃단장을 하고 6시에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기사아저씨께서 안전운전을 하주신덕분에  이동 하는 내내 계속  잤어요~~~ㅋㅋ

생각보다 광양매화마을에  일찍 도착 해서 천천히 둘러 볼수 있었습니다.

저번주에  갔었으면  비가와서 제대로 구경 못했을건데~~미세먼지도  없고 날씨가 봄날씨라 사진찍기 딱!좋은 날씨 였어요

축제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사람이 많아서  사람들속에 깔리뻔 했어요 ㅠㅠ

버스내리자마자  섬진강도 보였고~올라가는길에 매화나무도  곳곳이 있어서 제대로 안구정화 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분홍색 매화꽃이 제일 이뻤어요ㅋ

매화마을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포토존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는데만 시간이 많이 잡아먹었어요ㅋ

한장이라도 더 이쁘게~~인증샷을 남기고 싶음 욕심에ㅋㅋ11시20분까지 버스 승차 하시라고 했는데ㅠ 쪼매ㅠ늦었어요ㅠㅋ그래도 친절한 가이드님께서  짜증안내시고 기다려 주셨어요~^^ㅋㅋ

젊은 분들도 계셨지만  평균 연령대가 50대가 제일 많으셨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생각이나서 내년에는 부모님과 같이 한번 더 올생각입니다~~

이렇게 매화마을 구경을 실컷하고  두번째로 산수유마을에  갔는데~~~와ㅋㅋㄱ산수유구경보다는  행사장?시장?구경한다고  정신이 팔렸어요ㅋㅋ양말이랑  산수유 막걸리 득템 하고 왔어요ㅋㅋ 

집에돌아갈때는 양손 무겁게 하고 가네요~~^^

그날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로 알차게 구경 한거 같아요ㅋㅋㅋ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기사님 가이드님 고생 많으셨어요(짝짝)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