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의 팔순을 맞아 아주버님 내외와 저희내외 그리고 저의 친정 어머니 까지 모시고 어른들이 힘드시지않고 적당히 여행할만한곳을 찾던중 눈에들어온 오사카를 선택했습니다. 대구공항에서 오후에 출발하여 여유있는 출발과, 도착도 오후 2시20분이라 밀린 업무 처리하기에도 적당하여 좋았습니다. 특히 여행의 꽃은 가이드인데 임미란 가이드님은 경상도 어투로 맛깔진 추임새까지 섞어가며 설명이 일사천리였고, 만남과동시에 버스 좌석을 배려깊게 준비해주셔서 팔순인 어머님은 멀미걱정없이 잘여행할수 있었습니다. 세세한 배려와 친절은 우리가족은 물론 다른분들도 힘들어하는 내색 전혀없도록 만들었답니다
삼성여행사 에서 준비해준 오사까 여행 다른분들도 경험해보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