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봄이 찾아오기 시작한 3월 멀리 강진과 순천으로 다녀왔습니다~

소의 멍에모양을 닮은 가우도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산책도 하고 한정식도 맛있게 먹고 영량생가와 강진만 갈대밭까지 힐링 듬뿍 할 수 있었습니다~

순천으로 넘어와서도 좋은 날씨에 낙안읍성 볼거리 먹거리 구경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화가 막 피기 시작한 선암사도 마지막코스로 정말 좋았습니다 ~ 4월에 매화가 활짝 핀 모습을 보러 한번 더 가고싶어지는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