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마을의 홍매화가 분홍빛으로 아름답게 반겨주었습니다~
이어지는 여수해상케이블카에서 보는 탁 트인 바다는
마음까지 트기게 하였고,
향일암의 삼불상과 원효대사가 참선했다는 전설이 깃든 좌선대까지 만나고 왔습니다^^
알찬 일정으로 모든 분들이 만족하고 온 3월의 여행이었습니다. 곳곳에 벚꽃 봉우리가 보이는데, 곧 있을 진행군항제도 기대되는 하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