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운전과 가이드분의 깔끔한 설명으로 엄마와 둘이 가는 여행 편안히 잘다녀왔어요~^^ 광양으로 가는 길에 휴게소도 가고 그럼에도 일찍 도착해서 밥먹는 곳도 안복잡했습니다 덕분에 편안히 기다리다 지치는 일 없이 밥도 먹고 섬진강 벚굴은 맛이 굿!! 이에요♡ 여수도 금방 도착해서 레일바이크도 타고 전날 비가 많이 왔어서 꽃은 많이 없었지만 오동도도 구경하며 걸을 수 있는 예쁜 바닷길이 너무 좋았어요^^ 사실 구경가기전에 저희 모녀는 간장게장도 먹으러 슬쩍 다녀왔어요ㅎㅎ 오동도에서는 1시간반정도 시간을 주셔서 넉넉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