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일요일에 광양 매화축제 및 구례 산수유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극심한 교통체증에도 봄을 알리는 매화를 마중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가치가 있는 축제인가 봅니다. 눈요기도 하고, 섬진강 벚굴도 맛보고, 매화문화관도 방문한 후 구례 산수유 마을로 출발 했습니다.
산수유 축제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며, 지금은 30%정도 개화한 것 같습니다. 산수유 꽂길도 걸어보고, 매화와 산수유의 다정한 모습도 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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