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노부모님 모시고 떠난 식도락여행~~ 여수는 참으로 벌 만한게 너무 많은 도시이다. 여수한려수도의 앞바당하 향일함 바닷가를 보며 즐기는 레일바이크.... 여수등 전라도에서 즐기는 서대회무침~~ 대구등 경상도에서는 잘 먹을 수 없는 서대~~ 상큼하게 무쳐나온회는 입맛을 돋게한다. 아침에 멀미약을 안드신 모친은 멀미로 약간의 고생을하셨다. 여수레일바이크~~ 처음 출발은 너무나 신나게~~ 3.5km가 짧은느낌이였으나. 역으로 되돌아오는길은 넘 힘들었다. 눈으로 보이지않는 경사에 두다리에 힘을주며 열심히 페달을 밟아야한다.. 휴~~ 힘들다. 그러나 재미있었다. 남해바다를 볼 수 있는 여수의 명물인 향일암~~ 기도발도 짱이라는데~~ 올라가는 돌계단이 조금은 좁고 가파르다. 향일암에 오르는 순간 약간의 힘듦도 다 잊게한다. 여수의 저녁만찬 갈치조림과 돌게장~~ 맛있고 푸짐하니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친정부친른 돌게장만 드셨네요~~ 너무 맛있어서 ㅎㅎㅎ 숙박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통장어탕으로 아침도 맛나게~~ 식도락여행의 하일라이트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러갔는데 운행전이라 약간의기다림을 계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케이블카를 취소하고 보성 녹차밭으로 여행을 갔다. 여수여행의 가장 큰 백미가 해상케이블카인데 우리보다 뒤에 온 팀들도 다 타는 케이블카를 왜 그냥 지나쳤는지 가이드님에게 항의가 빗발쳤지만 이미 끝난일 이번여행에서 너무나 안타까움이든다. 보성밭은아직 봄이아니라 새순른 볼 수 없었지만 녹차 초콜렛과 젤리등 몇가지 상품을 사고 벌교 꼬막정식~~ 꼬막의 여러가지 요리로 맛나게 식사하고.~~ 꼬막전은 리필해서 하나 더 먹었다. 낙안읍성의 모슥과 순천의 선암사를 둘러보며 1박2일의 식도락2탄여행을 마무리했다. 팔순 부모님모시고 가는 여핼ㅇ이라 음식과 잠자리 걱정이 많았는대 넘 맛있게 드시고해서 즐거운여행이였다. 아쉬움은 여수해상케이블카를 가이드님의 잘못된 결정으로 못 타고 온 점이 영영 미련에 남는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