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날 봄의 시작을 알리기라도 하듯이 따뜻한 날씨는 오늘 하루를 더욱 빛나게 해 주었습니다.

원예전문가들이 꾸민 예쁜 정원들은 제각기 특색을 가지며 마음까지 즐겁게 해 줍니다. 앞으로 예쁜 꽃과 함께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원숙씨의 카페도 있고 남해특산물인 유자를 이용한 호두과자, 아이스크림, 유자 마늘빵도 즐겨보세요.

영화 국제시장이 생각나는 독일마을은 파독 전시관과 함께 오렌지 색의 지붕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미조항 식당가에서 강동원이 2번이나 방문했다고 하는 멸치 쌈밥집도 한번 찾아서 즐겨 보세요.

 

남해의 멋진 송정솔바람해변은 소나무 숲과 함께 마음을 탁 트이게 해 줍니다.

가천 다랭이 마을은 석축을 쌓아 올린 다랭이 논과 함께 바다의 멋진 풍경까지 볼수 있는 일석이조의 명소라고 할수 있습니다.

생활의 활력이 되는 멋진 일정을 한번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