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축제가 한창인 토요일 태백에 다녀왔습니다^^ 햇살이 따사로워 겨울철이지만 여행하기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분천역 산타마을에서는 따뜻한 커피 한 잔하시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협곡열차를 타고 느리게 창밖을 바라보며 중간중간 하차하며 먹는 오뎅과 전 등 주전부리는 언제나 맛있는것 같습니다. 축제기간이라 다소 혼잡하였지만 반대로더욱 활기가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긴 일정동안 잘 따라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더 알찬 일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