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점점 녹고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하지만 태백산은 아직 눈이 녹지 않았습니다~
축제로 뜨거워진 그 열기가 아직도 생생한데요^^
얼마 남지 않은 태백산 눈꽃축제! 남녀 노소 모두가 즐길수있는 다양한 컨텐츠가준비되어있는데요!
우리 역사의 빛과 어둠을 함께담고있는 석탄의 태백 석탄박물관과 아이들이 즐길수있는 눈썰매장과
신나는 축제분위기를 띄워줄 각설이의 흥나는 노래까지!
신나게 눈꽃축제를 즐기다보면 저녁먹을 시간이 다가오는데요 황지 자유시장에서 물닭갈비 어떠신가요?
낮의 황지연못과 밤의 황지연못의 분위기는 정말이지 이색적이게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