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비행기로 출발하여, 새벽 비행기로 도착한 대만여행. 너무나 친절한 가이드분과 젠틀하셨던 가족분들 덕분에 첫 대만여행이 피곤하였지만 잊지못할 추억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화련의 태로각 협곡 (타이루거 협곡). 예류지질공원-지우펀-스펀으로 이어지는 볼거리,먹거리,할거리의 3종 세트! 흐려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타이페이101. 장계석의 위업과 업적으로 감동의 물결이었던 중정기념관. 옥배추,모공정,상아구를 간직하고 있는 세계4대박물관인 고궁박물관. 불교와 도교의 적절한 앙상블의 용산사. 인생 최고의 망고빙수를 선사했던 삼형제까지! 버블티와 길거리음식들로 배를 채우고, 아름다운 자연과 대만만의 인테리어로 눈이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