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지기 대학친구들과 한해를 시작하면서 2019년 1월 4일-8일 까지 베트남 하노이, 옌뜨, 하롱베이를 대구 삼성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번 여행을 가기까지 각자 생활이 바빠서 여러가지 우여곡절로미루고 미루어 1년이라는 긴 시간끝에 가게 된 너무나 행복되고 감회가 남다른 여행이였습니다. 그리고 대구 삼성여행사를 만나고 베트남 여행가이드를  하신 이진섭과장님을 만난건 나에게 커다란 행운이였습니다. 작년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같은 동기들과 1월 일본여행도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즐겁게 갔다왔었는데 요번 2019년 1월 베트남여행도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겠지만 삼성여행사를 통해 갔다오게 되었는데 3박 5일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하는날 들뜬기분인지 나이탓인지 베트남에서 구입한 고급커피를 셔틀버스에 두고내렸었습니다. 입국수속을 다하고공항에 들어와서야 버스에 두고 온 커피가 생각나서 어떡해 해야 될지 머리가 하얗게 멘붕이였을때 베트남 가이드인 이진섭과장에게 연락을 취했더니 흥쾌히 커피를 찾아서 택배로 보내주신다는 답변을 듣고 너무나 기쁘고 고마웠었습니다. 이렇게 고객의 어려운점을 잘 헤아려주시고 해결해주신 대구삼성여행사와 베트남 여행을 친절하게 가이드 하신 이진섭과장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어 여행을 하게된다면 꼭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타지에서 한국을 대표하고 빛내고 애국하고계시는 가이드분들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