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은 느긋하게 출발해서 루스끼섬 바틀리나곶으로 이동하면서 이 아름다운 섬이 군사기지 였다는 설명을 들으며 섬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 올라가니 숨막힐듯이 아름다운 절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을 구경하다 그냥 올수없어서 사진속에 담으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렸다
여행일정이 끝나고 공항으로 돌아와 티겟팅을 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일을 잘 하는지 새삼느꼈다
블라디보스톡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