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주말을 부산에서 보냈습니다^^ 바닷바람이 쌀쌀할까했던 걱정이무색하게 포근하고 히터를 틀지않았음에도 튼것 처럼 느껴질정도로 햇빛이 따사로워 편안한 여행이였습니다 아미산 전망대를 올라가 전경을 바라볼수도있고 건물에 설치된 망원경으로 부산의 이곳저곳을 눈에 담는 경험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모래는 정말 부드러웠는데요 아이들과 여행을 간다면 시각적인 부분이아닌 이런 사소한 촉각적으로 정서교육에 좋은 영향이 되어 가족 여행으로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낙조를 보며 한해를 마무리하기 나쁘지않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행내내 전반적으로 부산의 바다와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기회가된다면 해돋이여행이나 여름에오는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