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아들과 함께 주말에 뭘할까 하다가 임실산타축제 전주로 바람쐬러 갔다왔습니다
축제시간보다 조금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치즈캐슬에서 밥을 먹고 하니
곧 여러 체험과 공연으로 사람들이 북적이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생각만큼  복잡하지않아서 기다리지 않고 푸드트럭 군것질도 하고 산타스탬프투어도 하며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전주한옥마을에 도착했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작년겨울에도 아들과 함께 간곳이라 이번에는 자만벽화마을로 고우~ 발길을 돌렸지요
소실적에 만화를 좋아해서 만화도 꽤나 그렸지요ㅋ
카페와 담장을 돌며 옛날과자와 그림 구경을 하니 정겨운 추억들로 마음까지 따뜻했던 시간들~~
그리고 전주한옥마을과 전동성당을 한바퀴 돌며 군것질과 전주초코파이를 사고 왔지요.
이번여행은 넉넉한시간 덕분에 여유로운 힐링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