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남해의 포근한 날씨 덕분에 이국적인 여행지에서의 트레킹이 행복한 코스였습니다.
남해원예예술촌에 살짝 남아있는 단풍이 반가웠고,
유자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호떡 또한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입니다.
뒤이은 송정해변의 소나무 숲길의 솔향기로 머리속이 맑아지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