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저희 세식구 남해여행 갔습니다 이른아침에 안개가 엄청심했는데 기사님께 안전하게 운전해주셔서 남해까지 안전하게 도착했네요 남해 진입하는데 사천 해상케이블카도 봤네요 담에 가볼까하네요^^ 다행히 날씨도 너무좋아서 봄날씨같아서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구경하기좋고 가이드님께 먼저 오셔서 선뜻 사진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독일마을 마을전체 너무아름다워서 이런곳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경치도 너무좋았어요 미조항에서 멸치쌈밥못먹는 아이덕분에 더맛있는 갈치구이도 먹고 인심좋으신 사장님께 아이있다고 한토막 더주시고 맛있게 잘먹었네요 솔바람해변도 고운 모래사장걷기가 넘좋고 소나무덕분에 좋은향기가 좋고 아이도 모래놀이도 하고 즐거운시간보냈어요 마지막은 다랭이마을에 층층이된 논뷰와 바다가 새로운 풍경이라서 가슴이 뻥뚫리는듯 힐링되는 기분이고 여행이 끝날무렵 다행히 비가와서 여행마무리잘했어요 대구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양세진가이드님이 가위바위보이벤트와 마침 빼빼로데이라서 준비하신 빼빼로받고 아이가 무척좋아했답니다 좋은가이드님 만나서 편하고 즐거운여행되었네요 기회되면 또 가이드님이랑 동행하는 여행가고싶네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