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맘으로 더 추워지기 전에 딸아이와 한옥마을 여행을 결정 1주일전 예약했지만 이틀전 아이 담임샘의 토욜 이벤트 결정으로 부회장이 참석 해야 하고 영화관람이 있다는 연락을 하교시 듣고 아이의 마음은 전주행 보다는 학교행사로 쏠리게 되었어요. 하지만 취소 변동도 안되는 상황이라 맛있는 음식과 한복체험의 달콤함으로 꼬득이며 학교행사는 포기하고 이른 아침 깨워서 전주행을 강행하였습니다 현대백화점 앞에 도착하니 밝고 친절한 가이드님이 반겨주셨고, 도착한 전주는 날씨도 포근하여 걷기도 좋았고 한복집도 안내 받아 비교해 보고 한복선택 등 코디가 시작되었고 헤어하고 장식까지 완성하니 화려한 한복에 너무 변한 예쁜모습에 즐거움이 시작되었고 바케트버거, 마약육전, 닭꼬치 등 먹방답게 먹다보니 경기전 내부등 꼼꼼히 다니진 못했지만 ~~ 운전하지 않고 친절한 안내와 안전운행 진행에 감사드리며 잘 왔다는 마음 가득 한옥마을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