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넘치고 정 많은 고객님들과 함께 마산가고파축제 일정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첫 번째 코스인 마산가고파축제는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마산 국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화소비를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축제로 축제장에 가면 다양한 국화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국화로 만들어진 다양한 조형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축제장을 다 둘러보신 후에는 바로 옆에 위치한 마산어시장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해산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랑 전설로 유명한 영남루에서 밀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밀양전통시장에서는 보리밥, 돼지국밥, 추어탕 등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표충사는 오랜 역사 속에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운 유서 깊은 사찰로 단풍 든 산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템플스테이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시면 이용해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