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일요일 우리가족6명 모두 단풍구경으로 설레는 맘으로 특가로 나온 의성투어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주왕산을 가고 싶었지만 늦게 주왕산투어를 알게되어 고심끝에 고운사를 선택하게되었어요 아직 울긋불긋한 단풍은 보기힘들었지만 차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할 무렵이라 선선한 날씨와 함께 여행하기 딱 좋은 코스였답니다 다만 아쉬운건 의성전통시장이 2일과 7일날 여는점에서 시간배정이 별로였는게 너무 아쉬웠네요 지자체 지원이 있어서 단독으로 여행사측의 시간배분의 어려움이 있다지만 전통시장의 2시간의 자유시간은 장날이 안여는 날에는 정말 심심하기 그지없었답니다 장날이 열렸으면 구경이라도 하면서 2시간을 버틸수 있었을텐데 앞시간은 너무 널널해서 할일없이 그냥 버스를 기다렸던 반면 산운마을과 조문국사적지전시관의 관람은 그반대로 시간이 너무 짧아서 여유가지며 구경을 다하지 못한게 또한 아쉬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일정표에 포함된 조문국사적지 경덕왕릉의 역사유적지도 주왕산의 일정에는 있지만 고운사일정에는 없다며 시간상의 이유로 가지않았으며 이것또한 가의드의 재량으로 충분히 20분정도의 시간으로도 관람할수있었을텐데 의성마늘소먹거리 타운에서 1시간이라는 시간낭비를 했던점이 못내 아쉬웠던 여행이었던거 같았어요 아침일찍 변경된 김근우 가이드님의 통솔아래 추억은 쌓인 여행이었지만 기대했던만큼 실망감도 꽤 컸었던 여행인게 사실인지라 담에는 좀더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시간배분으로 좀 더 알찬 스케줄로 여행이 진행되었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