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남해는 고요하고 반짝이는 바다 가을 날씨를 자랑하고 있었네요~ 가을 햇살 만끽하며 원예에술촌에서 지인분들과 산책하면 참 좋을것 같네요. 바로옆 독일마을에서는 잠시 유럽에 온듯한 기분도 느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식사후 솔바람해변에서의 여유와 다랭이논과 바다를 배경으로 수로의 물소리를 마음에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