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도 끄떡없이 아름답게 피어있었던 코스모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오동도를 둘러보고 레일바이크를 타며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던 찰떡궁합 일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