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김근우 가이드님의 인솔로 9명이 포항여행길을 다녀왔다. 본인은 여행전 팔골절로 가고싶지 않았지만 본인이 예약을 하였기에 참석....참즐거운 여행이었는데...마지막 내릴때 가이드님의 소지품 챙기라는 안내말이 분명 있었지만 그만 일행중 2번째자석에 핸드폰을 두고 내리는 사태....짐칸의 쇼핑물건중 참석지 못한 칭구를 위해 구입한 멸치도 두고 내렸네요 ...이런일은 우리아줌마에게만 일어나나요...실수햇으니 찾지못하나요  핸드폰은 48시간후 찾았지만 엄청 어려웠네요  과정을 다시올려야겠어요 제가 몸이 불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