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후기 올립니다^^
오랜만에 대전을 갔습니다. 날씨도 좋고 맨발로 황토길을 걸으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다음으로 다육이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식물도 많이 키우고 그랬는데.. 바쁘다보니 뜸해졌네요.
오랜만에 다육이도 심고 화분도 꾸며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집에 가져가서 잘 키워야지 생각했어요^^ 물도 자주 안줘도 되니까 잘키울수 있을거 같네요.. 지금도 잘키우고 있습니다.
역시 대전하면 성심당이라고.. 튀김소보로랑 부추빵 샀습니다.
또 휴양림에서 걸으니 좋더군요..
오래걷다보니 마지막 족욕 체험이 참 좋았습니다. 마무리로 피로를 풀어주니까 참 개운했습니다.
가이드분들 너무 친절했어요^^ 대전 가이드님도 친절하시더라구요^^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로 여행 다녀오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