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덥지않아 여행하기 딱좋은 날이였습니다. 크루즈 직원분의 재치있는 설명을 들으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크루즈를 탔습니다. 해안둘레길에서 해설사분의 해설을 들으며 예쁜 풍경을 눈에 담고 걸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호미곶에서는 흐린날의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가상품으로 알찬 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