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급하게 예약을 하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가보고 싶었지만 날짜가 안맞았었는데 이번에는 모든것이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눈으로 직접본 메밀밭은 너무 아름다웠고 날씨마저 좋아서 조금 이른 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걸으며 그동안 쌓인 피로와 걱정들 다 잊고 오로지 나무와 하늘만 보고
진정한 힐링을 하고 왔네요
너무 친절하고 열심인 가이드님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