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교수님과 선후배들와 함께 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간만에 기차도 타고, 완행열차도 타고해서 오랜만에 추억을 새길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간이역에서 간간히 사진찍는것도 좋았고, 산타마을은...여름이라 어쩔수 없었습니다...그냥 그랬네요...
이후에 하이원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레일바이크도 재밌었습니다.
그다음으로 해바라기 축제에 갔는데 축제 막바지라서 그런가 아니면 그전에 비가 많이와서 그런가 제대로 된 해바라기가 보이지 않네요. 그냥 산책삼아 한바퀴 돌아봤는데 사진찍을데도 마땅찮았습니다.
검룡소는 트래킹 코스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산책코스라고 하기는 좀 그렇네요. 
검룡소 갈줄알았으면 옷을 좀 더 편한걸로 입을껄 그랬습니다
황지연못은 공원안에 있는것이라 걸을건 없었는데 황지연못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물닭갈비집이 문을 다 늦게 연다고하고 문연집은 오래 기다려야 하고...겨우 한군데 찾아서 먹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시간이나 식당 같은거 좀 더 꼼꼼히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