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대관령+강릉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침 6시까지 현대백화점 앞에서기다리니 시간 맞춰서 버스가 도착하였습니다.


각 탑승지에서 탄 승객을 모두 태운 뒤 가이드님께서 종이를 나누어주시며 설명해주셔서 굳이 묻지 않아도 종이를 보고 참고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구에서 대관령으로 가는시간은 4시간정도였고, 중간에 휴게소를 들릴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대관령양떼목장에 주차장에 도착한뒤 조금올라가서 양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산책로랑 양떼건초주기체험장으로 갈림길이 있었는데 발이 아픈관계로 양에게 체험하는 곳으로 바로 갔습니다.
양들을 가까이서 처음보는데 건초를 주는 체험이 색달랐던 것 같습니다.



건초주기 체험장말고도 언덕?에 양들을 풀어두고 뜯어먹을 수 있도록 해 두었는데 정상에 양들을 풀어두어서 올라간다고 힘이 들긴 하였지만 정상에서 보는 풍경도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양떼 목장에서 1시간30분정도 있다가 강릉중앙시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시간은 20-30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강릉 중앙시장에서 장칼국수랑, 옹심이칼국수, 감자떡등을 먹었습니다.(옹심이가 쫀득하게 맛있었어요!!)
중앙시장에는 2시간정도 자유시간을 주었는데 가이드님 말씀처럼 볼거리는 많고 시간은 적었던..ㅠㅠ 구경거리가 많아요!!



중앙시장에서 안목해변거리(커피거리)로 이동하였습니다. 역시 관광지라서그런지 차들이 막혔던 것 같아요!
이 날에는 파도가 굉장이 높아서 수영금지더라구요!!
그래도 바다를 보니 기분이 좋았던것 같아요.ㅎㅎ자유시간은 2시간정도 주셨고 바다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했습니다.


사실 국내를 여행사를 통해서 처음 다녀온 것이라서 걱정이 많았지만 가이드분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대구에서 대관령이나 강릉을 가는 버스나 기차 직항이 없어서 갈 기회가 없었는데 여행사를 통해서 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번에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삼성여행사와 함께 여행하면 좋겠다'!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