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평소 삼성 여행사의 정보로 강진여행을 가게되었다. 매우 더운 날씨였지만 한차가득 우리가족과 여행할수있어서 기쁘고 설레었다. ![]() 맛난 점심식사로 배불리먹고 다산선생의 사의재의 설명으로 가슴이 뭉클했다. 백련사입구동백을 보니 초봄 동백이 필때 다시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우물은 한 번도 마른 적이 없는데 올해 말랐다고;;; 가뭄이 정말 심한가보다..ㅠ ![]() ![]() 살아숨쉬는 생태공원은 우리가 지켜야할 자연유산이었다 짱뚱어랑 여러생물들이 힘차게 살아숨쉬니 너무 반가웠다 자연환경의 보존이 새쌈 느껴졌다. ![]() ![]() 다산초당으로 가는 길은 땀 뻘뻘흘리면서도 좋은 산길이었다. 물론 내려오는 길도 너무나 좋았다. 다산선생님의 역사 정신을 배울 시간여행이었다. 내려와서는 삼성 여행사에서 받은 5천원 상품권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회비도 많이 비싸지 않은데 5천원 상품권까지 주다니... 간식비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때먹은 아이스크림은 절대 잊지 못할 것같다. 아주 꿀~~맛!!!! ![]() 석문교랑 사랑구름다리에 오르니 시원하고 풍광이 좋았다. 처음 밟은 강진땅이 역사가 깊은 고장이었음을 알았다. 남은 여행지도 기회가 된다면 하고싶은 마음이다. 지인이나 친구에게 삼성 여행사도 더불어 얘기하고 싶다 짧은 하루여행이었지만 가족과함께한 즐겁고 감사한여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