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전라남도 강진으로 출발!!!
삼성 여행사는 처음인데 일정이 아주 알차서 기대 만땅!!





엄마와 함께 사의재에서 한컷!!!
다산 정약용 선생이 처음으로 유배를 와서 만4년간 보내셨다고...ㅎ
이제 이곳에서 묵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곳에서 하룻밤 잔다면 정말 좋을듯!!!!



순천만보다 더 키가 큰 갈대가 있는 강진만 생태공원
설문지에도 썼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한 곳이고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너무 더워서 데크를 다 못걸어서 아쉬웠기 때문이다.



많이 크지도 않고 조용해서 좋았던 백련사
올라가는 길이 엄청 힘들줄 알았는데 그늘도 많고 숲길이라 향기도 좋고 걷기에 좋았다.






다산 초당
왼쪽에 시원한 물이 있었는데 식수는 아니고
손을 씻었는데 넘나 시원!
몸의 더운 기운을 식혀주었다.








마지막
석문공원 및 사랑구름다리
구름다리가 있는 곳의 바위들이 너무나 멋졌고
다리 위에서 본 풍경은 말할 것도 없이 멋졌다
흔들려서 아찔했지만 아찔해서 잠시 더위를 잊었다는..ㅎㅎ



더위로 힘들고 땀도 많이 흘렸지만
그랬기때문에 기억에 더 남고 즐거웠던 것같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 새벽에 아침을 먹고
너무 배가 고픈 상태로 점심을 먹는 바람에
점심 상 사진이 없는데
너무 맛있었다ㅠㅠㅠ감동감동
아! 그리고 1인 당 5천원 강진 상품권을 주셨다!!!!!
와우~~~~ 내가 간 코스에는 시장이 없어서 쓸 곳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다산 초당을 내려와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사용!!! 넘나 시원했다!!

오감통통 강진 시티투어 성공적!대박적!
다음에 다른 강진 시티투어도 가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