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이 이어지는 중에 대전을 다녀왔습니다~ 계족산 그늘 밑에서 황톳길을 밟고 올라와 발을 씻으니 더위도 같이 씻겨나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 중앙시장에서는 많은 먹거리가 있어서 다 먹어보지 못하고 돌아온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중앙시장에서 식사 후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나무들 사이를 산림욕도 하고 그에 이어 족욕까지 하니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린것 같았습니다 황톳길과 메타세콰이어 모두 정부가 아닌 일반인이 조성을 시작했다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다음에 또 한번 가보고싶은 대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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