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열리는 불빛축제를 가고싶어 이 여행사에 신청을 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거라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 됐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버스 안 온도도 시원하고 기사님,가이드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다
불빛축제를 보러가기전 죽도시장을 들려 밥을 먹었다.
죽도시장에 있는 게와 회는 정말 손에 꼽힐 정도로 맛있었던거 같다.
그렇게 밥을 먹고 불빛축제가 열리는 영일대 해수욕장에 갔다.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나쁘지 않았다.
시간에 맞춰 해수욕장 근처에서 밥을 먹고 불꽃이 터지기만을 기다렸다.
약속한 시간이 다가온 나는 너무 기대가 되고 긴장 됐다.
드디어 폭죽이 펑펑 터지기 시작했다 3개의 국가에서 푹죽을 터트리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광경은 처음 봤다.
아쉽게도 이번 해는 불빛축제가 끝이 났지만 다음에 열리는 불빛축제도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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