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천장호 출렁다리와 부여 부소산성, 서동연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다들 밝은 표정을 보여주셔서 저도 덩달아 밝아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출렁다리까지 가는 길에 꽃으로 길가를 장식해두어 가는 길동안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출렁다리 건너기전 풍경입니다.

출렁다리 건너는 모습입니다. 여러사람이 지나가니 다리가 흔들려 사람들이 재미있어했습니다.

출렁다리 건넌 후 돌아보니 풍경이 참 예뻤습니다.

호랑이와 용의 전설을 토대로 만든 조형물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부소산성에서는 많은 분들이 함께 낙화암과 고란사까지 해주셔서 즐겁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너무 경사지지 않고 그늘이 많아서 날이 더움에도 별 어려움 없이 갔다왔습니다. 고란사 뒷편으로 가서 약수도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낙화암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당

연꽃축제가 진행중인 궁남지 초입부 입니다.


연못에 비친 하늘과 다리가 너무 예뻐서 한참 감탄했습니다~~


좋은 풍경도 누구와 함께보느냐에 따라 다른데,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