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태풍 때문에 취소을 할까 망설이다가 떠났다
예상대로 취소들 많이 했더군요  그런데 첫날은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여행하기 참 좋은 날이었다
홍도선상에서 본 기암절벽은 탄성을 자아 내게했고^^  해설사의 유모섞인  설명 ,,,
절묘한 풍경은 보지 않고  있는 아줌마 보고 "뭐하러 여기 왔소 이좋은 경치 감상안고   사진만 볼려면 집에 가소 " 맞는말   재미 있어요^^^
선상의 회와  소주 한잔  아직도 생각 나네요  
같이 간 젊은 일행 과 같이 해서 더 맛있어요
이미자 동백 아가씨 노래비  인증 사진 찍고딸 줄려고 전복 도 사고
목포의 유달산과 해양유물 전시관 을 관람도 즐기고 
커피솦에서  커피 한잔과 바다 풍경 을 보면서 여행마무리 잘 했어요 
다음 여행지는 7월 8일 태국사수국축제+표충사+영남루  예약 해두었다 
다음은 완도 여행을 생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