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에서 출발한 강원도의 거리는 출발전에도 어마어마한 곳이었다 활달한 저와 꼭맞는 베프가 엄청멋진곳이 있다며 가자고 제안한 곳이기에 생각하지도 묻고 따지지도않고 오케이했다 
4시에 기상해서 전날 사논 간식과 김밥을챙기는 순간부터 추억이시작되었다
출발하는 기차안은 30분은 셀카삼매경에 빠졌다가 도착할때까지는 푹뻗어잤다
산타마을..처음가본곳이고 처음본곳이기에 열심히 사진찍기 협곡열차는 최고였다 특히 마음에쏙드는 노래며 터널지나갈때 천장의 야광별😊 
레일바이크도  태양의후예 촬영지 검문소...맛있는 저녁까지

멋진여행을  보낼수 있었던건 정말 친절한 가이드분과 나의옆에서 함께해준 베프가있었기에 그다음날이 월요일이라도 두렵지않았다!!!!^^
다음여행지 어디갈찌 열심히봐야지~~!
근대 사진이안올려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