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이 초록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화창한날에

남해 시티투어 1코스를 다녀왔습니다.

3대 관음성지로 잘 알려진 금산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상당히 이국적이었습니다.

멸치쌈밥으로 유명한 미조항에서 개별중식을 하고

인근 송정솔바람해변에서 한적한 산책을 즐겼습니다.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다랭이마을의 해변가 다랭이밭은 

바다색깔과어울려 평온함과 여행의 참맛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