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에 아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살던 현충사는 관리가 잘 되어있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철쭉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은 지중해마을에서 먹었는데 컨셉에 맞게 꾸며져 있는 마을이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네요.

공세리성당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는 명칭이 아깝지 않았고, 120년의 역사가 담긴 곳이라 신기했습니다.

튤립수선화 축제는 이외에도 다양한 꽃들로 꾸며져있어서 이번 봄에 꽃구경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