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날에 열린다는 달집축제를 다녀왔어요. 

나무와 짚단을 쌓아서 불을 내어 올 한해 잘 보내게해달라는 행사라고 하네용.

친구에게 액땜하고 오자!!라고 꼬셔서 같이 다녀왔어요

행사 전에 꽹가리랑 풍물놀이 공연을 해서 재밌게 봤어요.  흥겹고 신났어요

마지막 하이라이트!  달집태우기!  평소에 큰 불을 보기 힘든데(보면안되지만ㅋㅋ)

소원 하나씩 빌며, 불멍하고 집에 왔어요!  재밌었어요 내년에도 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