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는날이장날인가요  똑같이 보라색  티도하나씩 맞췃는데 아  왠일인가요  날이 도와주지않는걸요 ㅠ

우리아우디(줌마들의질때까지)모임...  

친구한명은 식중독사고로 함께하지못하고  또한친구는 현백에서 차를놓치는바람에 택시로  성서홈플로이동후  아슬하게 합석  ㅋㅋ 삼성에서  조금기다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출발전 우왕좌왕 이였지만  맘을 편히 다지고  우린즐길준비끝  눈망울이맑고 목소리가 깨끗한가이드님인사로 우리들의여행의 시작을알려봅니다

긴여행 의배려   지리산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후  처음도착한 펭귄마을

아기자기 구경을하다보니 어린소녀들로돌아가 잠시옛추억에 잠겨봤어요

다시  빗속을 뚫고   안전운전해주신기사님덕에  두번째장소 도착  캬  출출할때쯤도착한 1913송정역시장        

가이드님의설명으로 우측은 떡갈비골목  좌측은 시장골목   시장엔 카페들이 많다는정보도미리듣고 역쉬센스있는 가이드님.     우린 미리검색한송정식당으로 출발    떡갈비골목에서 조금떨어진곳이지만 푸짐한 한상 대접잘받고왔어요 가성비도맛도굿

배를채웟으니 배도꺼줄겸 차한잔의여유를즐기려시장으로고고

신식초코파이가있어 구입후 실내가이쁜카페에 자리잡아봅니다맛난디저트를구입해오셔서 차와같이드세요 라는 카페입구 안내문을보며  상인들과의돈톡함을엿볼수있었어요  시간이 아쉬워라 ㅠ채5분도앉아있지못하고 테이크아웃해서 들고   우린 차량 으로이동했어요   

 

 ㅠ  단체생활에선 기본이  시간약속이고 개인생활자제니까요     따뜻한차한잔을 차안에서 마시는것또한  창문을때리는 비와 너무 잘어울리더군요

한참을달려 오늘의 하이라이트  퍼플섬도착

비가와서  섬을잇는마을은 전동차 인당 5000 원주고 타고한바퀴돌아봤어요

전동차 기사님의 자세한설명으로 유채꽃인줄알고있는  그노란꽃이 갓꽃이라는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오늘도 새로운하나를 얻어갑니다 비로인한 운치도 느끼고   내년에 우리 아우디 완전체가되어  5월~7월사이  라벤다꽃이 필때 다시한번더 방문하자고 우리 얘기해봅니다  

마지막  가이드님이벤트 가위바위보  아우디 우리일행중한명이 커피쿠폰받고     이런 행운이 우리들에게..즐긴자의 행복인가요      캬 모든게좋았습니다 비가와서 좋고   친구라는이름이라는 그하나만으로 너무좋은 하루였습니다

비에 바람에  지친육신을 돌아오는 차안에서 휴식을취해봅니다대구도착후 우린 모두성서홈플에서 하차후 늦은저녁을먹어봅니다   차안에선 안된다는 술도 목축임해봅니다

아  이렇게 우리  아우디는 행복한하루보냈어요  즐길줄아는 50대의 우리들  오늘 또하나의추억을  만들어봅니다

궂은날씨에 안전운전해주신 기사님  인상한번 쓰지않고밝은웃음으로 끝까지함께해준가이드님 수고하셨구사랑합니다  삼성여행사 자주이용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