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튤립축제는 튤립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잠시 넋을 놓고 구경을 했어요. 물론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어요. 남는건 사진이라고~~* 물이 빠진 꽃지해변은 여러종류의 조개를 볼수 있었고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를 볼수 있었네요. 해미읍성은 넓은 잔디밭에 천주교인들을 박해할때 사용한 회화나무 정겨운 초가집 관아를 재현한 동헌건물 등이 있었어요. 천장호출렁다리는 생각보다 제법 출렁거렸고 그 주변 경관이 너무 좋았어요. 이번 여행도 삼성여행사 덕분에 즐거웠고 좋은 추억으로 기록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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