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튜울립 축제는 해마다 감동을 주는 축제!

수많은 종류의 색색의 튜울립을 감탄하며 찰칵...

어찌 이리 색깔이 고운지...그리하여 우리들을 웃음짓게 하는지...참 고마운 이들...

또한 이리 차려내느라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생을 했겠는지...감사합니다!

축제장 안에서 점심을 먹고 아쉽지만 해미읍성으로!

넓다란 잔디밭에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 멋진 소나무 그늘 아래에 자리깔고 간식도 먹고 연도 날리고 비누방울도 날리고 윷놀이도 하고 ...

너무나 여유롭고 행복한 전경! 나도 파릇한 잔디밭을 산책하고 마늘빵과 커피를 사서 탑승!

차 안에서 먹으며 마지막으로 천장호 출렁다리로...

물 위에 흔들리는 다리를 왕복으로 걸으며 오늘의 여행 마무리!

대구서 제법 먼 거리를 달려 와서 여러 곳을 다니느라 좀 수고했지만 안전운전 기사님과 친절한 이현의 가이드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다.

브라보! 삼성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