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노랑색 세상 남지 유채꽃밭에서 한바탕 동심으로 돌아가 원없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카메라를 갖다대는 곳마다 한장의 엽서가 되는 곳이었습니다.

 

통영에 도착하여 맛있는 충무김밥도 먹고 시장 곳곳에 있는 꿀빵집에서 시식도 해봅니다.

전통시장 구경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아기자기한 동피랑 벽화마을에는 사진찍을 곳이 많았고 전망좋은 카페에 앉아 여유도 가져봅니다.

 

별 기대없이 오른 남망산공원에 빨간 철죽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고, 시원한 숲길을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통영은 여러번을 와도 항상 많은 먹거리 볼거리로 오감만족을 선사해주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