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에 긴 시간을 달려 도착한 해남은 푸른 하늘이 저희를 반겨 주었습니다. 대흥사 식당촌에서 건강한 맛의 식사를 하고 방문한 대흥사는 천년 고찰 조계종 22본사라는 이름답게 푸른 하늘 아래 봄기운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림 같은 풍경과 계곡이 어우러진 모습과 함께 산에 이어 바다에 도착하고 땅끝마을의 아름다움은 땅끝이라는 풍경 앞에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부서지는 바다. 그리고 완도와 진도의 도서를 바라보니. 빠져들어가서 점점 깊어질 우리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에 해남로컬푸드 매장에서 수많은 농.수산물을 보면서 신선함 가득한 로컬푸드와 함께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는 길지만 행복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